영선2동 통장협의회, 5월 관내 환경정비 실시
영도구 영선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연)에서는 지난 5월 25일 영선2동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관내 환경정비에는 영선2동 통장 14명이 참석하였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개조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통장협의회는 영선대로, 남항새싹길, 절영로(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호연 회장은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부착 광고물을 볼 때마다 아름다운 영선2동의 도시미관이 훼손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환경정비가 도시미관 회복에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영선2동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