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유아차 살균소독기’ 설치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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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덜기 위해 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유아차 살균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살균소독기는 세탁이 곤란한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편리하게 소독하기 위해 작년 6월 부산진구청에 이어 추가로 설치한 것이다.

유아차 살균소독기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 99,9% 살균소독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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