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미 나이프, 30가지 클래식 컬러 컬렉션 론칭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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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빅토리녹스 공식 수입원인 티케이아이는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에 현대적인 트위스트함을 더한 클래식 컬러(Classic Colors) 컬렉션(사진)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빅토리녹스의 자체 공장에서 제작된 스위스 메이드 제품이다. 최고의 품질, 신뢰성을 기반으로 전통, 스타일과 기능이 쿨하게 만난 세계적 디자인 아이콘으로 일상과 아웃도어&캠핑, 퍼스널 케어의 뷰티 등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라이프의 이상적인 동반자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뉴욕에 있는 현대미술관 모마(MOMA), 런던 디자인 미술관, 뭰헨 노이에 잠룽 디자인 박물관, 취리히 스위스 국립 박물관 등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 디자인 박물관에서 소개되고 있다. 뉴욕 모마에는 애플 아이파드(i-pod), 존슨앤존슨의 반창고, 마스 회사의 M&M 초콜릿, 놀 인터네셔널의 튜립 암체어(Tulip Armchair) 등과 같은 유명한 디자인 아이콘들과 함께 영구 디자인 컬렉션에 전시돼 있는 시대를 초월하는 유일무이한 디자인 아이콘이다.

이번 새로운 컬렉션의 주인공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클래식은 길이가 58mm에 불과하지만 블레이드, 드라이버, 가위, 네일 파일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7가지 기능으로 구성된 만능 멀티툴이다. 이번 론칭에 30가지의 컬러로 소개된다. 크러시드 아보카도, 트로피컬 서프, 코튼 캔디, 라임 트위스트, 플라밍고 파티 등 스타일리시하고 유머러스한 컬러 닉네임은 무미건조한 일상에 재미와 밝은 에너지를 채워줄 것이다.

여기에 스케일(외면)소재는 일반 셀리도르(cellidor), 투명 셀리도르, 알록스(Alox) 총 3가지 타입으로 신선하고 세련되게 표현됐다. 다양한 색상과 소재가 어우러진 것은 빅토리녹스의 혁신적 디자인과 그 디자인을 구현할 수있는 기술 노하우를 보여주는 것으로 클래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스타일리시하게 휴대할 수 있는 5가지 컬러의 고급스럽고 시크한 가죽 파우치와 5가지 유쾌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들이 같이 출시돼 클래식 컬러의 매력을 더욱 살렸다.

클래식 컬러 컬렉션은 이날부터 빅토리녹스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롯데온, SSG, 더현대닷컴, 빅토리녹스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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