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남부지사, 다회용컵 사용하기 캠페인 실시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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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위해 노력 ··· 환경보호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남부지사(지사장 오진근·LX 부산남부지사)는 4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다회용컵 사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X 부산남부지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폐기물 처리 이슈가 대두되는 현 상황을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배출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LX 부산남부지사 전 직원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정하고 일회용 종이컵 대신 사용할 개인용 다회용컵을 마련했다.

오진근 LX부산남부지사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모두가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보호의 생활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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