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성리츠, 디지털폭력예방 사업 후원금 1000만 원
(주)경성리츠(대표이사 채창일·왼쪽)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센터장 박정연·오른쪽)의 디지털폭력예방사업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일보, 부산시교육청, 부산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디지털폭력예방영상제 ‘칭찬ON’ 스마트폰 영상제 사업에 쓰인다.
‘칭찬ON’ 영상제는 디지털폭력예방을 위한 긍정적인 말의 힘을 주제로 한 참여형 영상제로 디지털폭력에 대한 인식과 민감성을 높이고 아동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영상제 신청 기간은 7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칭찬ON 영상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상식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채창일 대표이사는 “이번 디지털폭력예방영상제가 아동과 시민에게 긍정적인 말의 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학교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긍정적인 언어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이재희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