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평생교육원,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연계 현장체험활동 운영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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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 평생교육원이 부산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50+생애재설계대학’사업을 통해 현장체험활동을 펼친다.

평생교육원은 ‘50+생애재설계대학’사업 수탁기관으로 2019년부터 만 50세~64세 대상으로 도시농업 실용교육 과정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은 ‘50+생애재설계대학’ 교수진과 수강생이 신라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을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수진과 행정 직원의 안전 관리하에 관내 2개 어린이집 유치원생 100여 명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신라대 최광준 평생교육원장은 “사업을 통해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들이 땀 흘린 노력의 결과가 다른 교육과정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평생교육의 상생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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