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전시회 폐기물 활용 제로 웨이스트 실천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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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대표이사 이태식)는 전시회 폐기물의 재활용 및 제로 웨이스트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지역 업체들과 협업하여 행사 후 발생하는 목공부스 폐기물 수집 및 재활용에 나섰다.

벡스코는 전시 주최사, 철거업체, 폐자재 활용 가구 제작 및 렌탈업체와 함께 전시회 제로 웨이스트 추진을 위해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시회 철거 기간 중 안전하게 수거된 목공 폐기물은 다른 전시회 등에서 매대 및 재활용 팔레트, 목공부스, 업사이클 DIY 키트 등으로 재활용된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는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을 벡스코도 성실히 이행하려 노력하고 있고, 이번 사례처럼 지역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그린전시컨벤션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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