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현대차 공장·사우나 연쇄감염 등 8명 확진…누적 2815명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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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부산일보DB 울산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부산일보DB


울산에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사우나 연쇄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나왔다.


울산시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2808~281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거주지별로는 북구 5명, 중구 2명, 남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은 앞서 확진된 직장 동료와 접촉한 현대자동차 변속기공장 직원들이다. 직원 가족도 1명 감염됐다. 이 공장에서는 이달 25일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나흘간 11명의 직원이 확진되는 등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포시즌유황사우나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포시즌유황사우나 누적 확진자도 26명으로 증가했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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