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제27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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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커피 더리터(대표 김대환)가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더리터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1리터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 도입을 통해 국민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리터는 이번 브랜드 대상 선정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음료 용량으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대용량 콘셉트의 커피 브랜드로 전국에 413호점까지 출점이 예정되어있는 등 지속적인 성장과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봄 신메뉴에 이어 구아바선셋소다와 패션후르츠비치소다 등 여름 소다음료 2종 신메뉴를 출시하며 MZ세대 등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리터는 동반 성장 및 상생경영을 목표로 전국의 점주들과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점주 상생 이벤트’와 ‘더 큰 DREAM 이벤트’를 10회 이상 진행했다. 특히, ‘점주상생 이벤트’는 전국의 더리터 매장에 무료 또는 90% 파격 할인가로 음료 재료를 공급하는 점주 상생 행사이다.

김대환 더리터 대표는 “상생 경영의 과정 속에서 귀중한 상을 받게 되었다”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가맹점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한다.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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