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주)와이씨텍 회장,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동참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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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관 회장 '춤춤챌린지' 동참. 박수관 회장 '춤춤챌린지' 동참.

박수관(맑고향기롭게 부산 모임 회장) (주)와이씨텍 회장이 지난 9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기원하며 사람 중심의 선진교통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춤춤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박 회장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란 손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한 뒤 맑고향기롭게 홈페이지 등 SNS에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으로 챌린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 등으로 동참하고 SNS를 통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의 추천으로 교통안전 챌린지에 기꺼이 동참한 박 회장은 "성숙한 교통문화의 정착은 사람을 우선하는 사고에서 비롯한다"며 "교통 운전자가 보행자를 귀하게 여기고 보호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더 맑고 향기로워진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주)코렌스 조용국 회장을 추천하며 ‘우리가 모두 안전속도 5030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ZERO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권장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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