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기업 SVI회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2021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사회적기업 SVI회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숙련 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유용한 사무직종을 준비하고자 하는 여성의 새로운 도전과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적기업 SVI회계교육’은 ERP정보관리사 자격과정(회계, 인사2급)을 통해 회계 전문 교육 뿐만 아니라 인사 전문(인적자원관리, 인사관리, 임금 및 복리후생관리, 노사관계 등)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경리회계직 분야를 포함한 인사관리 업무까지 포괄할 수 있다. 더 나아가 SEIS(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교육을 접목하여 일반 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 경제 및 SVI(사회적가치지표)의 이해, SEIS(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활용, ERP정보관리사(회계, 인사) 자격, 회계 기초이론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자 훈련 일정은 총 40일간 △7월26일부터 9월17일까지 △일 4시간(09:30~13:30)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SVI회계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