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4동 희망숲속행복마을 추진위, 도시락 100인분 나눔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4동 희망숲속행복마을 추진위원회(회장 이대원)는 지난 13일 ‘이웃사랑 행복나누기’사업으로 반찬도시락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희망숲속마을 공동체 거점공간(서동로66번길 32-5)에서 열린 행사에는 부곡4동 주민을 비롯해 1~4통장, 동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도시락 음식을 준비하고 포장했다. 이어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추진위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마을 화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태욱 부산닷컴 기자 twl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