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제419회 영도 늘배움터’ 개최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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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 ‘부산의 미래는 영도’라는 주제로 강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7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영도구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9회 영도 늘배움터'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의 '부산의 미래는 영도'라는 주제로 열려, 무궁무진한 영도의 가능성과 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영도구는 부산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위하여 사전에 접수한 100명만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행사 전 행사장 방역과 참석자 전원의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안전관리 등의 조치를 취했다.

한편, 선착순 접수로 입장하지 못한 참석자는 유튜브 '영도구청'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영도 늘배움터로 실시간 댓글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과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견뎌낸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구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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