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희), 부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 대연1동(동장 오혜경)은 7월 21일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지원과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협약기관 3곳은 시니어마을활동가를 양성하여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고마움 돌멩이 프로젝트 100*’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일자리 참여자 모집과 배치를, 대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비 지원과 사업 추진을, 대연1동은 기관 간 업무 조율과 사업 홍보를 담당한다.

김성훈 관장은 “민관 협력으로 시니어 마을활동가라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제적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시니어들이 마을에서 의미 있는 일을 찾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