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지원의 공동노력을 위한 MOU 체결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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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창균팀장, 아울다 고익준대표, 미래인재교육원 김근안대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경민센터장,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대표, ㈜상상하루 김해영대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희주사원이 MOU 업무협약 체결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사진 제공.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창균팀장, 아울다 고익준대표, 미래인재교육원 김근안대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경민센터장,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대표, ㈜상상하루 김해영대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희주사원이 MOU 업무협약 체결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사진 제공.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경민)는 부산지역의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 지원이라는 목표를 갖고 공동노력하기 위해 지난 30일 ‘아울다’, ‘미래인재교육원’, ‘예지교육컨설팅’, ‘㈜상상하루’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연제구 동해선 거제역사 2층 연제나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경민 센터장과 아울다 고익준 대표, 미래인재교육원 김근안 대표,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대표, (주)상상하루 김해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침체와 지역청년의 일자리 감소 등 청년(예비)창업가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함을 함께 인식하고, 청년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에 도움을 주는 센터로 역할을 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아울다, 미래인재교육원, 예지교육컨설팅, ㈜상상하루 4사는 ▲청년창업·사회적경제 촉진을 위한 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류 및 협력 ▲업무 연계에 따른 물적 자원 및 사업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협력 ▲기타 협의한 사업 분야에 대한 인적 교류 및 협력 등을 함께 이행하게 된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청년(예비)창업과 지역주민의 사회적경제(예비)창업가를 위해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오픈클래스, 네트워킹데이, 멘토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청년들과 지역구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경민 센터장은 “연제나래센터가 부산지역사회에 기반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 입주공간 제공, 창업 멘토링 운영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연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번달 21에 개관식을 하여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또 부산광역시 청년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연제청년푸드메이커(부산청년 부쿡)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창업 전문가와 청년들의 연계망 구축에 힘썼으며 향후에도 협력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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