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위한 기업컨설팅 무료 지원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이숙련 관장)는 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산업여건을 고려한 대규모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예비 창업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인사·노무, 마케팅, 경영 등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1회 2시간 최대 3회까지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구서동 소재)는 장애인, 노인, 기저질환자 등 운동 소외계층을 위한 신체기능에 따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영상컨텐츠 플랫폼을 제작하며 컨텐츠 제작 시 발생하는 여러 문제 요소들을 해결코자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숙련 관장은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 성장과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한 구인 및 구직 문의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로 하면 된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