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용성으로부터 노트북 30대 전달받아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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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용성으로부터 노트북 30대 전달받아 부산교육청, ㈜용성으로부터 노트북 30대 전달받아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달 31일 교육감실에서 (주)용성(대표이사 김무임)으로부터 비대면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 30대(30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준(가운데) 교육감과 김무임(왼쪽) (주)용성 대표이사, 박정연(오른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용성은 1976년 부산시 사하구에서 창업한 이래 낚싯대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주)용성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노트북 30대를 기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인데도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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