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직원노조, 환경미화·경비노동자 등에 한가위 나눔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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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동조합 동명대학교지부(지부장 이재동. 사진 가운데)는 한가위를 앞둔 9월 13일 조합사무실에서 교내 환경미화 및 경비 노동자 54명에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나눴다.

이재동 지부장은 “같은 구성원으로서 대학을 아름답고 빛나게 가꾸고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시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명대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명절마다 이같은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 노동자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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