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가을 신메뉴 끼니귀리 라떼 시리즈 출시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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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귀리를 이용한 ‘든든한끼 끼니귀리 라떼 시리즈’인 ‘연유 귀리라떼’와 ‘햇쌀 귀리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루 식사의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끼니귀리 라떼 시리즈’는 레트로 열풍과 함께 MZ세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할매니얼’ 트렌드에 맞추어 출시되는 음료이다. 특히, 음료의 주요 재료인 ‘귀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며,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연유 귀리라떼’는 고소한 귀리우유에 은은한 단맛과 진한 에스프레소 맛이 어우러진 커피로서, 바쁜 아침 일상을 기분 좋게 시작하기에 적절하다.

‘햇쌀 귀리라떼’는 귀리와 쌀의 조화로 고소함과 달콤함을 극대화한 음료이고, 보다 편안한 저녁을 안겨줌과 동시에 지친 일상의 마무리를 안정적으로 정리하는데 도와준다.

또한, 귀리음료와 함께 ‘그래놀라 믹스’도 전매장에 출시한다. 압착귀리와 귀리후레이크, 해바라기씨, 그리고 아몬드 등이 들어있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 식품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객님들에게 든든한 음료를 제공해드리고 싶어서 기획하였다”면서 “더리터의 귀리음료 한잔으로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가을 신메뉴 준비에 앞서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에서 메뉴&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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