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밝은성모안과와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국민커피 더리터는 임직원 및 가맹점의 점주와 직원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밝은성모안과의원과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더리터 운영본부 박순기 차장과 밝은성모안과의원 김승철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안구 건강 및 의료 접근성 강화와 상호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다각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더리터 가맹점의 점주와 직원이 시력 교정술 등의 다양한 의료 복지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국내 최초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해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지난 7월에는 400호점 이상을 가맹하였고, 최근에는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에서 메뉴&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밝은성모안과의원은 지난 2000년에 개원하여 시력교정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금지은 원장과 김은영 원장이 2년 연속 의료백내장 부문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드는 등 신뢰 높은 안과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더리터 임직원은 물론, 가맹점의 점주님과 직원 분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하여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면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의료복지를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더리터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