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점주상생경영을 위한 분기 우수매장 5곳 선정 및 시상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더리터는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일부로 '2021년도 분기 우수매장' 5곳을 선정했다.
더리터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곳은 ▲대곡역점, ▲거제고현점, ▲명덕역점, ▲대구진천역점, 그리고 ▲충남태안점 등 총 5곳이다. 이들 매장은 더리터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매장 로고가 새겨진 홀로그램 홀더 3박스와 그랜드 마스터 원두 1박스를 각각 제공받으며, ‘우수가맹점’으로 표기된다.
더리터는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매장 운영관리를 한 가맹 점주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하여 우수매장 시상을 준비했다. 더리터 우수매장 선정은 전국 400여 매장을 대상으로 하며, 전반적인 매장운영관리와 위생, 음료 제조, 메뉴 판매 등의 고객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그리고 본사 매뉴얼 준수 등의 내부 기준을 바탕으로 다음의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번 분기 우수매장에 선정된 점주들은 코로나 등 힘든 시기에 매장 운영이 쉽지 않았음에도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공통으로 전했다. 이어서 우수매장에 선정된 한 점주는 “커피 한잔으로 잠깐이지만 휴식과 재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리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매장 관리에 힘써주시는 점주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더리터는 가맹점주님과 동반성장, 그리고 상생 경영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준비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