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찬 연제구의회의장은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 제공

최홍찬 연제구의회의장은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최만림)를 찾아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보험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홍찬 의장은 최만림 부산연제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지사 현황과 공단의 주요 현안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건강보험료 정부지원 확대,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연제지사 각 팀을 돌면서 직원, 방문민원인과 인사를 나눴으며, 일일 명예지사장으로서 민원사무 업무를 체험했다.

최홍찬 의장은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지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구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