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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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보 ‘호박꽃이 핀 남문구역 마을’. 미광화랑 제공

설종보 초대전 ‘시절정경’=15일까지 부산 미광화랑. 사람들의 이야기와 풍경을 특유의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해낸 작품. 051-758-2247.

예술가와 함께하는 아트 피크닉전=4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갤러리을숙도. 박한샘, 조정현, 마강훈, 손영호 홍티예술촌 작가 4인과 40명의 초·중학생이 함께 만든 작품을 전시. 051-220-5822.

골목의 동심&영원한 소년, 재민=4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갤러리 을숙도. 이명희와 하재민 작가 2인전. 051-220-5822.

부산을 그??다=7일까지 또다또가 갤러리. 골목대장 최윤식과 4개월간 백년어서원에서 공부한 결실을 전시. 010-3594-1250.

서동 입주예술가 4인4색전=12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갤러리. 정재은, 이현주, 이지엽, 장유미 4인의 작품을 전시. 051-525-6262.

제32회 선상전=9일부터 14일까지 금련산역 갤러리. 김경희, 김광중, 김지옥, 노선옥, 박여웅, 박용우, 박충열, 여홍부, 이열균, 한혜영 등 30년을 맞은 선상회 그룹전.

강명숙 개인전 ‘집宇집宙’=10일부터 16일까지 맥화랑. 브라질 파벨라, 감천 태극마을, 태백 탄광촌 등 사람을 닮은 집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그림. 051-722-2201.

오경택 개인전 ‘라이프-다이어리’=17일까지 조이갤러리. 작업은 일기라고 생각하는 작가가 순간 순간 있는 날것의 경험치를 풀어내는 작업을 공개한다. 051-746-5030.

정안용 개인전=17일까지 마루스튜디오&갤러리. 조각을 전공한 작가는 연기를 입체 형태로 만들어 내기 위해 연기 이미지 촬영을 했다. 010-3865-2470.

이세훈 개인전 ‘Ceramic Sculpture Exhibition’=26일까지 이웰갤러리. 세라믹 재료와 기법을 전용한 조각 작품으로 독특한 형태, 질감, 색채를 만든다. 051-809-7705.

문성원 개인전 ‘기억은 시간 속에 머문다’=10일부터 28일까지 성원아트갤러리. 기획 초대전으로 2차원의 평면 위에 3차원의 공간 해석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작품. 010-5503-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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