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데이즈, 착한가게 가입
베이비데이즈 이유빈 대표가 최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 제884호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이 대표는 평소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목도리를 기부하고, 미혼모 시설과 아동양육시설에 유아 의류를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대표는 “늘 제가 덜 갖더라도 이웃을 더 챙겨주자는 생각으로 가게를 운영한다”며 “손님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 또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일이라 착한가게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하루 1000원, 월 3만 원 이상)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