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빈 LGU+ 선임, 초록우산에 어린이 마스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왼쪽)은 지난 8일 정선빈(오른쪽) LG유플러스 서부산대형유통직영점 선임이 부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코로나19 어린이마스크 4000장을 구입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마스크는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서 부산시 내 아동시설과 복지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 선임은 “평소 회사에서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LG유플러스 도전은행’을 통해 목표를 세우고 달성, 기부를 해 왔는데 이에 자극을 받아 올해에는 개인적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기부처를 찾던 중 평소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어린이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