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스님, 소방청장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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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용사 창건주 천상 스님(왼쪽)이 천마산 화재를 예방한 공로로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화재유공시민 부문 소방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천상 스님은 천마산을 찾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다 썩은 나무에 버린 꽁초에서 발화한 상황을 목격한 상좌 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소방서와 경찰서에 신고한 뒤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공로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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