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설 대표, 한민족음악회 대회장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가 주최하고 국제로타리3661지구 부산금정로타리(회장 김선택)가 주관하는 제27회 통일 염원 한민족 화합 음악회의 대회장으로 서광설((주)유니스디 대표이사)가 17일 추대 됐다.
서 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벽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하나 되는 감동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2월 10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평양예술단과 발달장애 청년이 준비한 뮤지컬, ‘미스트롯’ 가수 김다현, ‘비비각시’ 서정아, 금강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