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운 ‘유럽흉부외과 연구자상’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최영균) 흉부외과 허운 교수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35회 유럽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허 교수가 수상한 연구논문은 ‘대동맥 박리 모델을 이용한 복부 장기 관류 측정 및 대퇴 동맥 도관의 영향’이다. 허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속 송석원 연세대 의대 교수팀, 강원대 기계의용공학과 유체공학연구실 하호진 교수팀과 협력해 박사 과정생 이규한 씨와 함께 공동1저자로 참여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