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문학상 본상 김미순·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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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순 시인과 정은영 소설가가 부산영호남문인협회(회장 김창식)가 주최한 제6회 영호남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김 시인은 1987년 으로 등단했다. 정 소설가는 2019년 신춘문예 소설에 당선됐다.

우수상은 곽현의 시인, 명은애 시인, 채정순 아동문학가가 받았다. 작품상은 김상출 김태림 노정숙 소인선 신명자 이금이 최예은 시인, 권기원 권옥숙 수필가, 권영숙 시조시인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에는 김윤분 김형자 목창수 이영순 임연자 정금주 시인과 박미경 송구자 수필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3일 오후 5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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