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사회공헌 ‘아이디어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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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은 최근 기장군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지역사회공헌 아이디어톤(에버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심사결과 호남대 드래곤볼팀이 ‘챌린지 in 기장’이라는 주제로 숏폼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 기장군 홍보 방안을 제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기장 오데고, 단디 알려줄게’를 낸 대전대 E.M.S 팀, ’기리기리 기장군에 남으리’를 낸 제주대 제대로 팀 등 2개 팀이 거머쥐었다.

동서대 LINC+ 지역협업센터 김형우 센터장(지역사회공헌연구회 회장)은 “이번 아이디어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을 인식하고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자세를 가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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