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 29억원' 991회 로또 1등 '13·18·25·31·33·44'
2등 보너스번호 '38'…1등 당첨자 8명 중 수동 3명·자동 5명
부산·울산에서도 각 1곳씩 당첨자 나와 눈길
동행복권은 27일 추첨한 제991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13·18·25·31·33·44'로 당첨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8명(수동 3명·자동 5명)이다. 1등 당첨금은 각각 29억 416만 6032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10명으로 3520만 2013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2969명은 130만 4218원을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3만 806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6만 6394명이다.
이날 로또 당첨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아현역3번출구앞가판점(자동,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자동, 동행복권), 노다지복권방(자동, 부산 북구 덕천로), 한꿈복권방(수동, 울산 중구 번영로 586), 마이더스로또복권방(자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명당로또복권판매점(수동,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2로), 금손로또판매점(수동, 충남 당진시 서해로), 로또판매점 무지개점(자동,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등 총 8곳이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