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랑 K프렌즈 회장에 이경신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이경신 (주)세강 회장이 최근 (사)문화사랑 K프렌즈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수년간에 걸쳐 시민단체 회장직을 맡으며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그 결과 2019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부함양군향우회 회장을 8년 역임했다. 이 회장은 “K프렌즈를 위해 초석을 다진 고영립 초대회장의 높은 뜻을 받들고, 회원 간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