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친선협회, 중국인 유학생에 장학증서
(재)한중우호친선협회(회장 서의택·동명문화학원 이사장)는 최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중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했다.
부산 소재 10개 대학이 추천한 학과 성적과 한국어능력이 우수한 중국인유학생 30명에게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서의택 (재)한중우호친선협회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꿔펑 주부산중국총영사,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경동건설 김재진 회장, 조효식 고려화공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신종택 세운철강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