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촬영지원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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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왼쪽)가 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김인수·오른쪽)로부터 2021년 촬영 지원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4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동의대에서는 동의대 출신 김진태 감독의 영화 ‘모라동’을 비롯해 ‘옥수역 귀신’,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등 6편의 촬영이 진행됐다. 겨울 방학에도 2~3편의 영화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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