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4계절 촘촘한 해안변 쓰레기 관리에 힘써
연중 수거인력 운용 등 쾌적한 해안변 환경 조성
진해구는 작년 자연재해로 인한 해안변 쓰레기의 대량 발생 등 애로사항을 교훈삼아 2021년 4계절 촘촘한 해안변 쓰레기 수거 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해안변 환경조성에 기여하였다
진해구는 금년 해양환경지킴이 등 해안변 환경정비 노동자 35명을 운용하여 해안변 쓰레기 240톤을 수거 완료하였고, 잠도 등 도서 지역의 경우 전담 수거인력 배치뿐 아니라 어업인 등 관련 단체의 꾸준한 정화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
또한, 민·관·군 합동정화활동을 추진하여 시민의식 개선 및 함양을 통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을 저감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낚시·관광 등 도심명소 집중 쓰레기 수거 관리 및 동절기 인력운용으로 빈틈없는 쓰레기 수거체계를 구축하였다.
강승민 부산닷컴 기자 kang0052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