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희천’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16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커피브랜드 더리터를 운영하는 (주)희천 김대환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36호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대환(왼쪽 네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회원과 정성우(왼쪽 두 번째) 아너클럽 회장(부산 아너 15호), 최금식(왼쪽 세 번째)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이사는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며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도우며 함께하는 올바른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김 대표이사님을 포함해 올해 22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가입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회원의 기부금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