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천 김대환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36호 가입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16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커피브랜드 더리터를 운영하는 ㈜희천 김대환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36호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대환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회원과 정성우 아너클럽 회장(부산 아너 15호),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김대환 대표이사는 “고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며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도우며 함께하는 올바른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김 대표이사님을 포함해 올해 22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가입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기부금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36호로 가입한 김대환 아너는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의 본사인 ㈜희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1L 대용량 커피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라는 의미다. 2015년 여름 더리터 1호점인 부산대점에서 국내 최초로 전 메뉴 1L 사이즈 커피와 음료를 도입했다. 지금은 전국에 400개 이상 가맹점을 여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