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대동석재 대표, 동아대 경영대학 기부금
박동진(오른쪽) ㈜대동석재 대표는 17일 동아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현준·왼쪽) 발전과 교육 혁신을 위한 ‘다우이스트 기프트’(DAUist Gift) 고액 릴레이 기부 제47호 주자로 나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서 건축석재 시공 전문기업 ㈜대동석재를 운영 중인 박 대표는 2020년 3월 동아대 경영대학원 AMP(최고경영자과정) 54기로 입학해 올 2월 수료 때까지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수료 후에는 회장을 맡아 동기회를 이끌었다.
박 대표는 부민캠퍼스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제 작은 정성이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