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노동조합,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쌀) 나눔 실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동래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정도환경 노동조합(지회장 정백봉)은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품(쌀 10㎏ 50포)을 동래구청에 전달했다.

정백봉 지회장은 “늦은 밤, 이른 새벽,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고자,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십시일반 모금해 성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봉사활동을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