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오른쪽)이 29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기부 금액에 따라 6단계로 나눠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하는 포장이다. 최고명예장은 누적 기부금액이 5000만 원 이상에 수여한다.
남부발전은 적십자사와 협업해 전국 사업소 인근의 폭우 수해 지원과 봉사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마켓과 예방키트 후원 등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에너지 빈곤층 복지 지원,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육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돌봄 노력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