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생 많았습니다… 새해엔 좀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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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30 19:17:59 수정 : 2022-01-02 1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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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풍경이 혼란스럽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도 잠시, 오미크론 변이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거리 두기는 강화되고 삶은 다시 혼란에 빠졌다. 대안 없이 네거티브로 치닫는 대선 국면도 민심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시민들은 그럼에도 분주히 오가며 일상을 버텨 내느라 부단히 애쓰고 있다. 혼돈의 2021년이 저물고 있다. 새해엔 일상이 회복되고 모든 이의 마음에 위안이 깃들기를 염원한다. 정종회 기자 j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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