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자원봉사센터, 괴정 자원봉사캠프 개소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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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12월 27일 오후 괴정2동 고개마루사랑방에 괴정 자원봉사캠프를 개소했다. 이번 개소로 사하구에는 총 7개의 캠프가 생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태석 구청장은 “자원봉사캠프가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괴정 자원봉사캠프는 첫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나눔 행사를 가졌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00만원을 후원받아 이불을 구입해 주복미 캠프장과 8명의 캠프지기들이 괴정동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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