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겨울철 실내 난방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바깥의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도 문제지만 어디를 가나 켜져 있는 히터에 한껏 당겨진 얼굴 피부는 지쳐만 간다. 겨울철 건조한 상태의 피부는 외부의 미세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피부 신경이 쉽게 자극받아 여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서 각질의 탈락이 증가하고 가려운 부위를 계속 긁게 되면 자칫 피부염으로도 이어지기 일쑤다.

‘피부 코어’ 꽉 잡아 줘
외부 자극에도 ‘탱탱’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겨울철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든 세대에서 찾는 ‘더마코스메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의미하는 영문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이 합쳐진 용어로, 의사나 약사와 같은 전문 의학지식을 가진 사람이 개발에 참여한 화장품이다.

탄력 전문 브랜드 브이앤코의 ‘브이 코어텍틴 크림’(사진)은 탄탄한 피부 코어의 핵심이 되는 독자 복합성분 ‘코어텍틴’을 함유하고 있다. 코어텍틴은 피부 속 효소를 활성화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 프로콜라겐과 비타민 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피부 탄력 강화에 필수적인 요소들로 이뤄졌다.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이 결합해 유효 성분들이 산화되지 않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도달해 외부 환경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게 특징이다. 콜라겐 생성을 통해 탄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보습 효과로 피부 코어를 단단히 잡아줘 다양한 외부 자극에도 쉽게 힘을 잃지 않도록 가꿔준다.

브이앤코 관계자는 “브이앤코의 모든 제품은 독자 복합성분인 코어텍틴을 함유했기 때문에 겨울철 저하되는 피부 탄력으로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라면서 “효과적인 탄력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호평받는 브이앤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