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차량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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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06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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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CES 2022’에서 전자잉크를 활용해 차량 외장 색상을 원하는 대로 바꾸는 ‘iX 플로우’를 공개했다. iX 플로우는 BMW 순수전기차 ‘iX’ 차량에 구현된 것으로, 운전자가 색상 변경을 선택하면 전기장에 의한 자극이 일어나면서 안료가 수백만 개의 캡슐 표면에 모이고, 이에 따라 자동차 외장이 원하는 색으로 변화하는 원리다. 자동차에도 입맛대로 갈아 입을 수 있는 옷처럼 패션 개념이 도입된 것이다.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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