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부산시의원, 대만 친선협회 초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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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사진)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시의회에서 출범한 ‘부산시의원-대만 친선협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대만 친선협회 출범은 지방의회 차원으로는 전국 최초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린천푸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부산시의원-대만 친선협회 출범이 부산과 대만 간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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