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균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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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피시스템스 심상균(왼쪽 세 번째) 회장은 지난 7일 1억 원을 완납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부산 248호)으로 입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가입식에는 심 회장과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정성우(맨 오른쪽)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왼쪽 두 번째) 회장, 박은덕(맨 왼쪽)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심 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해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운 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작년 코로나19 성금 1억 원에 이어 아너 소사이어티 성금 1억 원을 쾌척하신 심 회장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기부금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주)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용 갠트리 로봇과 물류자동화시스템 제작업체로 로봇과 인공지능 등 기술을 융합하여 맞춤형 로봇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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