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두 번째)는 최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창창아이씨티 SK한백대리점 임미정(왼쪽 세 번째)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41호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가입식에는 임미정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과 임미정 아너의 지인인 변희자(왼쪽 첫 번째) (주)러닝플러스 대표이사·부산 아너 151호, 정성우(왼쪽 네 번째) 아너클럽 회장·부산 아너 15호,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임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때 더 의미 있는 삶이라 생각한다”며 “지금처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임 대표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을 힘든 이웃과 잘 나누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SK텔레콤 대리점인 창창아이씨티 SK한백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급식단체인 우리나눔봉사단 단장과, 벤처기업협회부산지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