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범 우성종건 대표, 영도구에 교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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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건설업체 ㈜우성종합건설(대표이사 임채범)은 18일 영도구청(구청장 김철훈)에서 영도구 지역 어린이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기부 전달식을 했다.

우성종합건설은 3300만 원 상당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을 영도구 지역 어린이 680여 명에게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영도구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학부모를 키자니아 부산으로 초청해 약 70개에 이르는 수준 높은 직업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성종합건설은 그동안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불우이웃 돕기, 지역 아마추어 체육 발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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