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K-Move 스쿨’ A등급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0년도 해외취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2017~2020년 4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동서대는 2004년부터 18년 동안 해외취업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여 개 국가에 1500여 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전국 대학 중 최초로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K-Move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1년 청년 해외진출 유공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송강영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해외취업 로드맵을 구축해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과정 지원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