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부산상의회장 ‘청년 스타트업’ 첫 주자로 참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장인화(왼쪽 네 번째)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에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장 회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지역 경제 미래를 위해 청년 창업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지역에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와 관련 인프라 확대를 위해 부산상의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 회장을 비롯해 김태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회장, 강석호 마이스부산 대표, 정성준 (주)미스터멘션 대표, 김민지 (주)브이드림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떠나가는 부산청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년 스타트업을 응원했다.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가 올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스타트업의 지역경제 기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장 회장을 시작으로 부산의 주요 기관장과 지역사회 리더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neato@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